사오 크로칸슈, 부천점에서 드디어 오픈! (맛,가격,보관방법)

최근 떠오르는 디저트 점인 사오에서 크로칸슈를 먹고왔습니다. 부천 신중동역에 새로 오픈했기에 약 20분간 줄서서 먹고왔답니다. 3대 맛집으로도 알려진 사오의 대표메뉴인 크로칸슈는 슈크림과 겉바속촉의 조화가 어우러진 달달한 디저트 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후기 들어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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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사오 크로칸슈 (가격, 맛, 보관법)

크로칸슈 뜻

크로칸슈의 뜻을 잠깐 알아볼까요? '크로칸'이라는 프랑스어로 바삭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슈(크림)와 결합되어 크로칸슈라고 불린다고 해요.
 

사오의 본점은 충장로점

사오 본점은 광주 충장로에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경기도 몇곳에 분점이 있는데, 이번에 부천에 새로 오픈하게되어 가보게 되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메뉴와 가격, 그리고 내돈내산 리뷰를 시작할게요!

 

빨리 도착했지만 사오는 줄이 길었다!

주말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줄이 꽤 길더라구요. 약 15분~20분 정도 기다려서 받을 수 있었어요. 매장안에서 먹는 자리는 없었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했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사오 크로칸슈를 맛있게 먹는법!

사오는 주문과 동시에 커스터드 크림을 빵에 주입하고 있었어요. 그렇기에 눅눅함을 최소화하여 크로칸슈를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힌 포스터가 붙여있네요!
바로 먹는게 베스트이며, 나중에 먹는다면 냉동보관이 필요하다고 해요! 자연해동(10~15분)이나 에어프라이어(180도, 4~5분)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달달하고 짭짤했던 크로칸슈!

크로칸슈 안 크림은 시원하고 달달했어요. 의외로 짭짤한 맛이 강했는데, 이게 맛의 포인트인가 싶었답니다. 짠맛이 단맛을 더욱 극대화시키니까요!
 

그리고 이 겉면이 새로웠는데요. 소보루 겉보다 바삭하고 카라멜처럼 달달 했어요. 바삭하고 크런치한 맛이 났답니다. 

 

달달한 크림과 같이 어우러져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딱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고 바로 진행시켰답니다. 맛을 극대화하기위해 아메리카노까지 구입해서 먹는, 내안의 치밀함을 엿볼수있었던 디저트였답니다.
 

이정도 맛이면 내 살로 변하는거 합격! (다이어트 언제하지?)

 

사오 크로칸슈 메뉴 및 가격

사오에는 크로칸슈와 크로칸볼 그리고 여러종류의 스콘이 판매중이었어요./p>

• 크로칸슈 : 3,000원
• 카라멜크로칸슈 : 3,000원
• 카로칸볼 : 3,000원
• 카카오스콘 : 3,200원
• 클래식스콘 : 3,200원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 ★ ☆ (4점!)

소문으로 자자했던 크로칸슈를 이제야 먹어보았네요. 고급지고 발전된 버전의 슈크림빵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가격도 이정도면 꽤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손색없이 좋았던 디저트였고 친구들과 근처에서 만난다면 하나씩 들고다닐것 같네요. 그러나 매장에서 먹을 수 없기에 별하나는 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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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사오 위치 및 주차

신중동역 3번출구에서 나오셔서 왼쪽으로 3분정도 걸어가면 매장이 나와요! 빌딩건물에 있는 매장이긴 하지만 무료주차가 되는지는 문의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

▶ 부천 사오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답니다. 미리 영업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부천 사오 영업시간 확인하기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84,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