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온천 여행 당일치기로 아리마온천마을 가자!

일본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온천입니다. 그러나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없으실 테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사카 현지에서는 전통 있는 유명한 마을이 있습니다.

오늘은 오사카 온천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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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온천 여행, 아리마 온센 마을

마을 곳곳에 수증기가 피어오를 만큼 마을의 상당부분이 온천수라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8세기부터 발전해왔다고 하여 오랜 전통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우리에겐 생각보다 생소한 장소라 한국인은 많지 않다고 해요. 그러나 크고 작은 온천시설이 100개나 되는 마을입니다.

 

근교여행으로 무박으로도 빠르게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숙박을 할 수 있는 료칸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유명한 온천 : 킨노유

 

 

킨노유의 금천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족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유자판기가 있기에 금천수 이용후 시원하게 갈증을 풀 수 있습니다.

유명한 먹거리 정보!

이 마을에서 나오는 사이다인 아리마사이다가 유명합니다. 탄산이 강하고 달달함은 적은 탄산음료라고 해요. 250엔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케마카 고기상점의 크로켓이 유명한데, 한번 먹으면 인생 크로켓집이 될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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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전철은 우메다역을 기준으로 80분 정도 소요되며, 한큐고베선을 타고 2번 정도 더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버스를 이용할 경우 마찬가지로 제일 빠른 경로로 80분 소요됩니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해서 가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행으로 지친 피로를 풀어주기 좋은 방법인데요. 거리가 좀 있기에 짧은 여행보다는 여유롭게 다니는 휴가일 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