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최고의 행복은 티브이 보면서 귤을 먹기죠! 할인가로 구매한 상품이 오늘 도착해 기쁜 마음으로 리뷰를 쓰게 되었어요! 그럼 지금부터 귤 보관법 및 타이백 감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귤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자!
비타민C가 풍부해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으며, 껍질도 말려서 차로 마실정도로 버릴게없는 과일이에요. 껍질을 까다 손이 누렇게 되도 상관없을 만큼 새콤 달콤한 맛이 좋으며,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입니다.
위사진은 오늘 온 상품이에요. 감귤 족보가 인터넷에 나올정도로 우리나라에 종류가 여러가지인데요. 제가산 종류는 고당도 타이백 감귤이에요.
★ 타이백 감귤 알아보기 ★
감귤나무 밑에 하얀천(타이백)을 깔아 빛을 반사시켜 색상을 더욱 진하게 하고 당도도 높여주는 방법이라고 해요. 손이 한 번 더 가기 때문에 정성이 많이 들어간 상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선 내돈내산 후기라는 점 말씀드려요~
저는 위 사진 속 상품을 샀는데, 사실 택배로 배송받으면 별로 기대를 안 할 때가 많잖아요. 근데 이 상품은 오자마자 세 개를 먹어버릴 정도로 괜찮네요.
생긴 것도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식물에 귀여움을 느끼는 편)
올바른 보관방법은?
택배로 배송될 경우 약간씩 무른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상자에서 모두 꺼내 골라줘야 해요.
- 상자 안의 귤을 모두 꺼내주세요.
- 빨리 무를 것 같은 말랑한 것과 싱싱한 것을 나눠주세요.
- 서로 닿지 않게 보관하세요. (보관온도 20도 전후)
- 그리고 미리 빼놓은 말랑한 귤을 우선적으로 드시면 됩니다.
제가 산 상품 박스에는 더욱 친절히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소금물에 씻고 물기제거 후 보관하면 더욱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도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
소금물로 씻는 것까지는 못했지만, 우선 나눠봤답니다.
박스 안는 싱싱한, 쟁반에는 빨리 먹어야 되는 귤입니다. 저희 집 온도가 20도 정도니까 선반 위에 놓고 보관하려구요. 냉장고에 들어가면 신맛이 강해진다고 하니 이런 방법으로 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비록 빨리 없어져서 오래가진 않을 듯싶지만요~
그럼 여기까지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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