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당 울산 와우시티점, 빵순이 빵지순례 다녀옴! (메뉴,가격,분위기)

베이커리 카페 울산 해월당에 빵지순례 다녀왔어요. 이곳은 울산 및 부산에 본점과 분점을 두루 두고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빵종류가 있었어요.한건물이 모두 카페여서 널찍한 하고 여유로운 테이블 배치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격과 메뉴 그리고 맛까지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해월당 (와우시티점) 메뉴와 맛

해월당은 세련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었어요. 가족나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 딱이다 생각했답니다. 주말 아침 일찍 방문하게 되어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카페에 있는 동안 점점 사람들이 오더라고요. 

 

매장 분위기

해월당 와우시티점은 건물자체가 카페로 되어있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다른 지역의 지점들도 이렇게 대형카페로 되어있었어요.
 

2층에 자리 잡은 포토존입니다. 밖으로 나가면 그리스 풍의 창문이 있네요. 인스타나 SNS용 사진을 찍기에 안성맞춤인 듯해요. 저는 예쁘게 찍어줄 사람이 없으니 오늘은 패스했답니다.

 

메뉴와 맛 리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빵종류에 놀랐답니다. 이 정도면 다양한 입맛과 취향에 맞는 빵을 고를 수 있겠죠?

 

 

이 단팥빵은 2022년부터 19550개 이상 팔렸다고 해요. 무슨 맛있지 궁금했지만, 아침이라 담백한 거로 고르고 싶어 오늘은 패스했답니다. 단팥빵은 2,300원, 소보루는 3,300원입니다.

딸기디저트는 시원한 냉장고에 따로 보관되어 있었어요. 미니케이크도 보이네요~

옛날 주전부리인 만쥬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요즘 밤양갱이 대세인데 다음은 만주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옛날과자 가격은 7,000원 정도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식빵과 아메리카노 그리고 라떼 를 골랐답니다.

아침에는 우유도 마실 겸 순한 라떼 한잔 해야죠~

실빵은 갓 나온 것으로 보였고요. 집게로 절대 잡지 못할 정도로 커서 그냥 손으로 가져왔네요. 제가 먹을 거니까...

식빵 가격은 4800~5,000원 정도였어요. 큼직한 크기에 예상 못한 착한 가격이었답니다. 빵은 포장해서 테이크아웃으로 가져왔답니다. 맛이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와 두 개 살걸 그랬나 봐요~ 야금야금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라떼파인 저는 해월당에서도 라떼켜보았습니다. 아침이니 정신을 번쩍 차릴수 있는 아이스로 시켜봅니다. (따뜻한 라떼 마시면 졸린 거 저만 그런가요?)
 

커피의 맛은 그냥 소소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랄까요. 커피가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아메리카노 : 4,000원
• 카페라떼 : 5,000원
• 바닐라라떼 : 5,500원
• 카페모카 : 5,500원
• 콜드부르 : 6,000원
• 해월땅콩라테 : 6,500원

이 외에도 다양한 커피종류와 음료가 있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 ★ ★ ☆ (4점!)

넓고 쾌적한 카페환경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층고도 높아서 말소리가 울리지도 않고, 널찍했던 테이블 간 거리도 다른 사람들 얘기는 잘 들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베이커리는 먹음직스러웠고, 커피 맛은 소소한 편이었지만, 커피를 분위기로 마시는 저는 이 정도면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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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당 와우시티점 위치와 주차

주차장은 1층에 차를 댈 수 있는 곳과 근처에 공영주차장도 있었습니다. 도로에 갓길주차가 많이 되어있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 영업시간을 체크하고 방문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여기까지 내 돈 내산 리뷰였답니다~
 

해월당 와우시티점 영업시간 확인하기

 

 

울산 북구 동대로 178 해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