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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 핸드 크림 추천, 펌프형이라 편해요! (보습력 좋은 가성비템!)

유명한 핸드크림 브랜드 중 하나로 독일에서 온 카밀! 우리나라에는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했던 그 제품입니다. 지금은 저렴한 가격에 보습력이 뛰어나 우리나라의 국민 핸드크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카밀 핸드크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밀 핸드크림을 알아보자!

책상에 놓고 쓰기 편한 펌프형 크림

로드샵에서 카밀 핸드크림을 보게 되면 기다란 제품을 주로 접하셨을 텐데요. 이번에 제가 구매한 제품은 바로 카밀 펌프형 핸드크림입니다!

납작하고 귀여운 사이즈(125ML)로 회사책상에 올려놓기도 안성맞춤이고 TV다이에 놓고 집안일하면서 수시로 바르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예요. 핸드크림 선물로도 손색없어 보여요.

앞면

펌핑만 하면 되니 뚜껑을 돌려야 되는 제품보다 쉽고 자주 바르게 되어 손도 많이 촉촉해졌어요.

제가 수족냉증이라 겨울만되면 손이 못생겨지거든요.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면 한결 나아져서 쓰기 편한 펌핑형을 선호하고 있어요!

뒷면

카밀 핸드 성분확인!

제품 뒷면에 있는 성분표입니다. 카모마일 추출물과 비사보를 함유했다고 적혀있네요. 카모마일은 피부, 염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가볍지 않은 세련된 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제품에도 꽃과 풀의 중간 향과 비슷한 세련된 향이 난답니다.

성분표

발림성을 어떨까?

바디크림보다는 쫀득하고 보편적인 핸드크림보다는 묽은 제형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발림성이 좋아 손에서 금방 스며들어 자주 더 바르게 되는 거 같아요. (제 손은 그만큼 고아지겠죠). 보습과 유분기가 거의 동등한 느낌입니다.

크림
발림성

펌프를 닫을 수 있어요.

사진처럼 펌프를 직각으로 돌리면 펌프작동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많지는 않지만, 이동하며 보관할 때도 편리하겠다 생각했어요.

오픈잠금

핸드크림 펌프형 가격

다른 카밀에 비해 좀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 다음번엔 저렴한 카밀 핸드로 사서 저 펌프에 채워 넣을까 생각 중이랍니다.

125ml뿐만아니라 300ml의 용량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인터넷가로 펌프형 (125ml) 개당 5,000원 정도이고,
무료배송은 7000원 정도입니다.

수잔의 개인적 총평

★★★★☆

제품 자체는 별 5개이지만,

펌프형은 그에 비해 더 비싼 편이라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이 제품이 편한 거로는 별 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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